전북 애견 펜션에서 보낸 주말, 그리고 군산 애견 놀이터의 발견
경기도에 살다 보면 가끔은 바다 냄새가 그리워질 때가 있다. 지난주, 마침 남편이 출장 간 주말에 나는 우리 집 댕댕이 콩이와 함께 차에 올랐다. 목적지는 전주에서 한참 더 내려간 군산. 사실 처음엔 막연히 ‘전북 애견 펜션’ 하나 잡아서 느긋하게 쉬다 오자는 마음이었다. 하지만 콩이가 차창 밖으로 바람을 맞으며 꼬리를 흔들어 대는 걸 보니, 그냥 펜션에만 틀어박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