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애견동반 펜션에서 보낸 봄날, 강아지와 함께 걷는 해변
올해 봄은 유난히 따뜻했다. 부산에 도착한 날,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 반려견 코코의 귀털을 살짝 흔들었다. 사실 이번 여행은 갑작스러웠다. 평소 서울 근교만 다니다가, 코코가 처음으로 바다를 본다면 얼마나 좋아할까 궁금해졌다. 그래서 부산 애견동반 펜션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후기가 좋은 곳이 많았지만,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은 해변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인 조용한 마을에 자리 잡고 있었다. 우리가 묵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