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갑천의 바람 쐬고, 경기 애견동반 펜션에서 하룻밤 쉬어가기
— 며칠 전, 유난히 날씨가 좋더라고요. 하늘이 파랗게 트이고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걸 보니, 집에만 있기엔 너무 아까운 날이었어요. 저희 집 댕댕이도 창밖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제 쪽을 슬쩍 쳐다보는데, 그 눈빛을 보는 순간 바로 가방을 챙겼어요. 원래는 가까운 공원이나 갈까 했는데, 문득 먼 곳의 바람이 그리워지더라고요. 그래서 급하게 차를 몰아 대전 갑천으로 향했어요. 마침 전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