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강아지와 함께한 첫 해변, 그리고 우리가 묵었던 울산 애견동반 펜션 이야기
올여름은 유난히 덥더라고요. 울산에 사는 친구가 “우리 집 강아지랑 바다 한 번 보러 와”라는 말에, 마침 방학을 맞은 아이와 골든리트리버 ‘모리’를 데리고 급하게 떠났어요. 모리는 차만 타면 창밖을 바라보며 헥헥거리는데, 그 표정이 완전 “어디 가는 거야?” 하는 것 같았어요. 울산까지는 두 시간 반 남짓, 중간에 휴게소에서 산책도 시켜주고 커피도 한 잔 하면서 여유롭게 달렸어요. 모래사장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