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맞은 반가운 반려견 공원, 그리고 우리 강아지의 꼬리 흔들기
— 며칠 전, 대구에 볼일이 있어 급하게 내려가게 됐다. 평소엔 서울 근교만 맴돌던 터라, 장거리 이동이 낯선 우리 강아지 ‘뽀미’를 데려갈까 말까 고민이 꽤 됐다. 하지만 막상 차에 태우니 창밖으로 바람을 쐬며 혀를 쭉 내미는 녀석의 표정이 너무 좋아 보여서, “그래, 이참에 대구에서 뽀미랑 산책할 곳 한 군데 찾아보자”는 결심이 섰다. 대구의 애견 동반 공원, … Read more